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그 륭벨 (문단 편집) == 특징 == 성격은 기본적으로는 과묵, 냉정. 주변과 말을 잘 하지 않는 타입으로 보이나, 속으론 열혈…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냉정함과 과묵함을 지키는 분위기의 주인공이라, 전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느낌. 사용하는 힘도 얼음인 게 더 그리 보인다. 단, 클레어와 관계된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180도 변하면서 클레어만 찾는 클레어빠. 사실 안그래도 어두운 성격에 양친이 사망하고 자길 맡아준 가족의 딸이자 소꿉친구를(베이그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1년 동안 얼음 속에 갇히게 했고 겨우 다시 만났더니 웬 이상한 놈들한테 납치됐는데 눈 안 돌아가는 게 더 이상하다. 한 150번 정도만 덜 불렀어도 아래와 같은 취급은 안 받지 않았을까. 여튼 이렇게 무거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작중 동료들과 전원 술즈에 돌아간 이후 포푸라 어주머니가 베이그를 붙일 때 '''쨩'''을 붙이자 전원이 기절초풍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정확히는 쨩 소리를 처음 들은 애니, 티트레이, 힐다 셋. 유진은 원체 그런 쪽으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마오는 처음 만났을 때 놀라진 않고 놀리는 선에서 끝냈다.] 해당 장면은 아래의 클레어 메들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료들과의 유대로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도 표현하고, 종족 차이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찾아가는 성장형 캐릭터지만. 원체 캐릭터가 과묵하기 때문일까…잘 눈에 띄진 않는다. 거기다가 스토리 비중이 상당히 적은 편이고 스크린챗 참여율도 매우 낮아서 가끔 주인공이 맞나 싶기도 한다. 그래도 굵직한 활약을 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인공으로서의 체면은 지키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폭주하여 동료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직 샤오룬의 시련을 진정한 의미에서는 통과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안그래도 계속 방황하고 있던 참에 아가테의 몸에 들어간 클레어를 아가테로 여긴 병사들이(그나마도 진짜 여왕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그냥 닮았다고 아가테로 칩시다 - 하고 장난치는 수준) "여왕폐하 만세!"라고 하는 광경을 보자 결국 결국 베이그의 정신력이 버티지 못하고 폭주. 이 폭주가 자기 탓이라 여긴 클레어는 절망해 베이그를 떠났고, 정황상 슐즈로 돌아가다가 밀하우스트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체력은 하드 기준 2만대로 그 시점에서 나오는 다른 보스의 1/3 수준이지만, RG게이지 만땅이라 상시 슈퍼아머에 '''절명급 데미지'''를 자랑해서 조금만 방심하면 순식간에 전멸당하니 주의.[* 심지어 최후반에 볼 수 있는 애니의 일기에선 '''지금까지의 적 중 제일 강하다'''는 언급까지 나온다. 분명 그 시점까지 싸웠던 적 중에선 게올기아스나 이폰, 샤오룬도 있는데 말이다.(...)][* 애당초 폭주 시리즈가 RG 게이지 관리를 제대로 익히지 못한다면 대면 시점에서 시스템상 매우 강력한 보스들이다. 다만 '''게이지를 낮춘다 → 팬다'''로 간단히 제압이 가능하며, 이 경우엔 다른 적들과는 달리 특별한 잠재능력이 없이도 무한콤보 성립이 가능.] 클레어를 찾으러 나가겠다면서 티트레이와 1:1로 주먹다짐을 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 때 공격은 무조건 펀치지만, 이벤트에 가깝다보니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냥 ○만 몇 번 두들겨주면 된다. 테일즈 인기투표 2회에서는 18위, 4회에서는 25위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